벌크업 보충제 1

나만을 위한 게이너를 만들어 보자

요즘에 운동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한동안은 집에다가 좀 괜찮은 철봉을 두고 홈트를 했었다. 그러다가 우연치 않은 기회에 집 근처 산에 있는 공원(?)을 갔는데 엄청나게 많은 운동기구를 보았다. 처음에는 운동기구를 사용해본 적이 없으니 그냥 기구만 봐도 알 것 같은 기구를 이용해서 정말 잠깐 운동을 해보았다. 그런데 그 잠깐 했다고 그날 저녁에 가슴 부분이 엄청나게 당기는 게 아닌가… ‘이래서 사람들이 헬스장에 가서 기구를 이용해서 운동을 하는구나’ 싶었다. 그렇게 집에 돌아와서는 걸어서 5분 이내로 갈 수 있는 헬스장을 검색 끝에 찾고 등록까지 마쳤다. 헬스장에서 하다 보니 확실히 집에서 하는 것보다 근육을 더 많이 사용하고 근육이 조금씩 붙은 느낌이 들었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라 라는 말이 ..

건강/헬스 202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