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맥북을 접했을 때가 2011년도이니,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때 당시 맥북에어 2011을 140만 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용량이랑 램도 크지 않았다... 용량이 128gb에 램이 4gb (비슷한 성능의 윈도우면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었지만, 그냥 맥북에어가 끌렸다. 그래서 샀다.) 그 전까지만 해도 개인용 노트북은 없었고, 집에서도 그냥 데스크톱을 사용했었다. 그러다가 2011년도에 '나만의 노트북(맥북)'이 생긴 것이다. 그렇게 맥북 2011을 시작으로, 아이맥, 맥북프로, 맥미니, 뉴 맥북 다양한 기기를 사용했었고, 현재는 개인용으로는 맥북 M1을, 회사용으로는 맥미니를 사용 중이다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