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6 40mm 3

가을에 어울리는 애플워치 스트랩, 이거면 끝! (악어가죽 스트랩, 레더밴드)

애플워치6를 구매한지도 벌써 3달이 되어간다. 처음 샀을 때는 한창 무더운 여름이었기 때문에, 정품 밀레니즈 루프 실버를 사용했었다. 그렇게 3달이 지나가니 슬슬 스트랩에 대한 뽐뿌가 오기 시작한다.(아이폰도 처음에는 일반 투명케이스와 얇은 스키니 케이스를 사용하다가 뽐뿌가 와서 지금의 정품 가죽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다.) 마침 날씨도 선선해지고 하니 가죽 스트랩을 하나 장만해볼까 생각을 하게 된다. 가장 좋은 것은 좋은 가죽으로 만든 가죽 스트랩을 사는 것이지만, 그렇게 하자니 가죽 스트랩만 10만 원이 넘어가기에 다음에 사 보기로 하고, 가성비가 좋은 가죽 스트랩을 찾기 시작한다. 쿠팡도 찾아보고, 티몬도 찾아보고, 네이버도 찾아보고, 알리도 찾아보고... 여기저기 많이 찾아보면서 비교해보았다. 어차..

리뷰/IT 2021.09.09

애플워치 6세대 배터리 타임 실사용 후기

애플워치6를 산지 일주일쯤 된 것 같다. 처음에는 애플워치6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버전을 샀다가 스테인리스를 잊을 수가 없어 결국 정품 밀레니즈 루프가 포함된 실버 스테인리스 버전을 구매했다. 정말 애플워치6 실버 스테인리스를 살까 말까 몇 날 며칠을 고민했다... 그러면서 중고나라나 당근 마켓에서 매물이 없나 기웃기웃거렸는데, 매물이 진짜 하나도 없었다... 아마 기존에 실버 스테인리스를 쓰는 사람들은 이번에 새로 나오는 애플워치 7세대를 기다리면서 존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가끔 매물이 나오면 40mm가 아닌 44mm였다. 44mm는 팔목이 얇은 나에게는 방패가 될듯하여 고민 끝에 안 사기로 결정. 40mm와 44mm 둘 중에서 고민했었는데 여기에 대한 내용은 이전 포스트에서 참고하길 바란..

리뷰/IT 2021.06.28

"남자는 역시 40mm 애플워치지!"

애플 워치 6 40mm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을 샀었다는 글을 지난번에 작성했었다. 그러나 내 머릿속에는 '스테인리스가 예쁘긴 한데...'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결국, 쿠팡에서 샀던 애플 워치는 갖고만 있다가 다시 반품을 하고,, 스테인리스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중고나라, 헬로마켓, 번개장터, 당근 마켓 등 다 뒤져봤지만,, 내가 원하는 모델은 찾을 수가 없었다... 내가 찾던 모델은 애플 워치 5 40mm 스테인리스 모델이다. 애플 워치 6은 올해 9~10월에 디자인이 확 바뀐다고 하는 애플 워치 7 때문에 괜히 사기가 아까웠고, 그나마 한세대 전 모델인 5가 가격적인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몇 날 며칠을 찾았는데, 44mm는 올라오지만, 40mm는 아예 없었다. 그..

리뷰/IT 202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