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사람들이 바디 프로필을 찍는다고 열심히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한다. 내 주변에도 바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서 몇 달을 극단적으로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하면서 촬영을 한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의 인스타를 들어가 보면 정말 멋있고, 예쁘다. 정말 몸을 잘 가꾸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특히나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교류가 적어진 시기인만큼, 운동을 하면서 스스로의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이왕 운동을 한다면 목표를 세우고 하자라는 생각으로 아마 바디 프로필을 시작하지 않았나 싶다. 몇 년 전에 무한도전에서도 이와 비슷한 프로젝트가 있었다. 정준하랑 노홍철이 바디 프로필을 찍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