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홈 cctv가 필요해졌다. 첫째 딸내미는 매우 활동적이어서 밖에 나가서 놀길 좋아하고, 둘째 아들내미는 아직 100일이 안돼서 밖에 나갈 수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첫째 딸내미가 계속 밖에 나가자고 한다. 집 현관부터 1분 거리에 있는 놀이터에 가잔다. 그리고 마침 둘째 아들내미는 잠이 들었다. 놀이터가 코앞이라서 나가서 놀아주고 싶은데 그 사이에 둘째가 깨면 어쩌나 하는 걱정으로 못 가고 있다가 홈 cctv를 구입하자는 와이프의 말에 바로 검색을 시작했다. 쿠팡에서 검색을 했고, 검색어는 홈 cctv 역시나 많은 제품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들어온 제품이 이번에 리뷰할 티피링크 Tapo C200이다. 리뷰수도 가장 많고, 로켓 와우로 다음날 새벽 도착이길래 더 고민하지 않고 구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