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에서 영상을 촬영하는 데 사용하고 있는 음향기기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영상을 촬영은 했지만, 정말 "촬영만" 하는 정도였다. 캠코더도 FHD밖에 안됐고, 음향도 마이크에서 캠코더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캠코더로 담아내고 있었다. 그러니 영상 퀄리티도, 소리도 좋을 리가 없었다... 어쩌다가 내가 영상 찍는 것을 맡게 되었는데,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기왕 녹화할 거, 제대로 녹음해보자"라고 하여, BOYA-WM8 PRO K1을 구입하게 되었다. (캠코더도 4K까지 촬영이 가능한 SONY FDR-AX700 4k로 구매했는데, 이 제품에 대한 리뷰는 다음에 기획가 되면 한번 해보려고 한다. 이 제품은 워낙 유명하기도 해서 이미 많은 전문가들이 리뷰를 했기에 할 가치가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