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 많이 찾게 되는 것이 바로 '아이스크림'이다. 나 또한 어렸을 때, 마트에서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죠스바, 돼지바, 더위사냥꾼, 거북알, 구구콘, 메가 바, 옥동자, 수박바, 캔디바 등등... 정말 셀 수 없을 만큼, 그 종류가 다양하다. 뙤약볕이 내리쬐는 한여름에, 친구들과 뛰어놀고 나서 먹는 그 아이스크림의 시원함과 달콤함은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아있다. 혹시 배스킨라빈스를 알고 있는가? 내가 어렸을 때는 배스킨라빈스가 없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전국 어디에 가나 배스킨라빈스 매장을 찾아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를 언급한 이유는 배스킨라빈스 창업자의 비극에 대해 잠깐 이야기해보려 하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베스킨이라는 사람과 라빈스라는 사람 두 사람이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