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서 애플워치6 셀룰러 버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애플워치SE 배터리 절약방법 등에 대해서 이야기했었다. 제목을 라고 다소 자극적(?)으로 지었는데, 그 글에서의 결론은 ‘애플워치는 예쁜 쓰레기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애플워치를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해하는 기능 중의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물론, 애플워치를 사용하는 가장 큰 목적은 핸드폰을 덜 사용하기 위함이다. 모든 알림, 정확히는 카카오톡 알림, 문자 알림, 전화 알림, 각종 결제 알림, 계좌이체 알림 등을 주로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다. 그 외의 굳이 알림을 받을 필요가 없는 알림은 아이폰으로는 오게 하지만 애플워치로는 받고 있지 않다. 만약 모든 알림을 받는다면…? 애플워치가 계속 울려서 오히려 업무에 집중을 할 수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