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맥북에어를, 회사에서는 미니맥을 사용하고 있다. 영상이나 사진작업을 하지 않고 사무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주된 업무이다 보니, 용량에 대한 문제가 없었기에 맥미니를 구입할 때 256gb로 구매를 했었다. 그리고 한동안은 용량에 대한 걱정 없이 잘 사용했다. 맥미니, 맥북에어, 아이폰, 아이패드를 사용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게 되었고, 연동성을 위해 모든 기기에 아이클라우드에 로그인하여 웹클라우드처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최근에 용량의 압박을 받기 시작했다. 아이클라우드라는 것이 가상의 서버이니 로컬 용량에는 별 영향이 없겠지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아이클라우드의 문서 용량이 로컬 용량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었다.. 그렇게 하다 보니 남는 용량은 항상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