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애플 워치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을 적어볼까 한다. 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애플 기기만 해도 이 글을 작성하는데 주로 사용하는 맥북에어 M1이 있고, 메인 폰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12 미니, 평상시에 음악을 들을 때 사용하는 에어 팟과 에어 팟 프로, 대학원에서 간단한 필기를 하거나 간단하게 논문을 볼 때 사용하는 아이패드 미니 5, 시험공부를 할 때 이면지 대신 사용하기도 하고, 음악이나 영상을 감상할 때 사용하는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2.9인치,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글의 주제인 애플 워치 6세대 셀룰러 스테인리스 40MM를 소유하고 있다. 이렇게 글로 어떤 것을 사용하고 있는지 적어보니, 정말 많은 종류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흔히들 애플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