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 포스트를 보게 될 사람들 중 대다수는 이미 수많은 검색을 하다가 우연찮게 들렀을 것이다. 나도 처음에 어떤 어플을 사용할지 검색을 하다 보니 블로그 몇 개만 읽으면 어떤 필기 어플이 있고, 각 어플이 갖고 있는 장/단점은 무엇인지 대략적으로는 파악이 가능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했던 것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의 후기였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는 순전히 굿노트를 쓰면서 느꼈던 개인적인 느낌을 작성해보고자 한다. 어플에는 크게 4가지 정도가 있다고 한다. - 노타 빌리티 (Notability) - 굿 노트5 (GoodNotes5) - 노트 쉘프 (NoteShelf) - 플렉슬 (Flexcil) 필기 어플을 검색해보니 리퀴드 텍스트 (LiquidText)라는 어플도 있었다. 그런데 ..